P-Camp에 다녀왔습니다.

p-camp 그 세번째 만남에 참석하고 왔습니다. p-camp는 IT업계의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모여서 몇가지 정해진 주제에 대해 토론을 진행하여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는 자리 입니다.
p-camp 공식 블로그 : http://p-camp.tistory.com/

첫번째와 두번째는 다른 방식으로 이루어 졌다고 하던데 이번에는 월드 카페 라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1. 한 테이블에 5명씩 착석하여 25분간 주어진 주제로 토론
   - 같은 테이블에 아는 사람이 없도록
   - 자기소개 -> 이슈제기 -> 토론 순서로 진행
   - 호스트를 한명 지정하여 커다란 종이에 정리(주로 마인드맵 방식)

2. 테이블을 변경하여 20분 토론
   - 호스트만 남고 나머지 인원은 다른 테이블로 이동
   - 호스트는 다른 사람들에게 진행된 내용을 간단히 설명
   - 다른 사람들도 이전의 내용과 연관성이 있는 내용 설명

3. 원래의 테이블로 이동하여 토론
   - 호스트는 다른 사람들이 자리를 비운 사이에 벌어진 토론에 대해 설명
   - 다른 사람들도 다른 테이블에서 듣고 왔던 내용을 설명

4. 갤러리 / 인덱스 카드 만들기
   - 정리된 종이를 가지고 나가서 벽에 붙이고
   - 그동안 토론된 내용중 중요한 3가지 이슈를 선별하여 인덱스 카드에 키워드를 기록
   - 모아진 인덱스 카드는 유사한 것끼리 모아서 붙인다.
   -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구경(?)한다

5. 테이블로 돌아와 회고
   - 느낀점 / 좋았던 점 / 아쉬웠던 점 한가지씩 발언

첫번째 이슈는 더 나은 제품/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모두 함께 할수 있는 것에는 무엇이 있을까?
두번째는  더 나은 제품/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할 수 있는 질문
세번째는  더 나은 제품/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할 수 있는 가능성 있는 것들 이었습니다.

대충 나온 의견들을 크게 분류해보면
  - 의사 소통
  - 개발자에 대한 보상 / 피드백
  - 개발 조직
  - 고객 분석
  - 제품에 대해 알기
  - 개발 프로세스
  - 상사 혹은 동료
이 정도 의견들이 모아졌습니다

장단점을 이야기 하자면 테이블 이동을 자주 하면서 의견이 전파되고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들을수 있게 되는 장점이 있지만 깊이 있는 토론은 힘들다는 단점도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항상 이런 세미나 혹은 컨퍼런스 하면 기획이나 관리, 마케팅 쪽은 소수이고 프로그래머가 가장 많이 올까. 다양하게 오면 도움이 더 많이 될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by 자바워크 | 2008/06/12 01:24 | 기타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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