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KEA 가구 조립기

IKEA는 유럽 여기저기에 있는 대형 가구 매장입니다. 이곳의 특징은 가구를 집에서 직접 조립을 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물론 그 만큼 가격이 다른곳보다 쌉니다. 다른분의 IKEA 방문기. 저도 여기서 옷장, 서랍장을 질렀습니다. 집으로 왠 판자떼기들이 배송되어 왔습니다.

5단 서랍장을 위한 거의 모든 피스입니다.
수많은 볼트와 너트들. 이걸 다 끼워야 한다니 믿을수 없다능.. =_=;
저의 길잡이가 되어줄 조립 설명서 입니다.
한시간 정도 작업을 해서 프레임이 완성 되었습니다.
이제 서랍을 만드는 중입니다.
서랍완성! 하지만 앞으로 5개 더 만들어야 한다능...-ㅅ-;
이제 4개 남았습니다. 헥헥..
짠~ 드디어 완성 입니다. 짝짝~ 3시간 정도 걸렸네요. ^^;
옷장도 이런식으로 만들었습니다. 시간은 2배정도 더 걸린듯.

필요 공구는 십자, 일자 드라이버, 전동 드라이버, 망치, 그리고 전동 드릴입니다. 드릴은 옷장 문 손잡이 구멍 뚫는데 쓰이는데, 미리 구멍이 나있는 것을 구입하시면 드릴은 필요없겠죠. 전체적인 작업 난이도는 그냥 할 만 합니다. 집사람과 함께 만드니 재미도 있구요. 다음주에는 책장과 책상 등등을 구입할 예정인데, 옷장/서랍장 보다는 좀 쉽겠죠. ^^;

by 자바워크 | 2009/08/31 16:44 | 기타 | 트랙백 | 덧글(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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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초롱 at 2009/08/31 16:53
가구 조립기를 보면서 느낀건데...

이케아 철제 침대 프레임을 살까 했는데
섣불리 시도하지 말아야 할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mmented by 자바워크 at 2009/08/31 17:04
한국에도 IKEA가 있는 모양이군. 어렵지 않으니 한번 시도해봐.
정 안되면 내가 한국가면 조립해줄 테니. ㅎ
Commented by 초롱 at 2009/08/31 21:21
일본 갔을 때 구경하다가 좀 맘에 드는게 있었는데
수입업체 홈페이지에서 그걸 팔더라고.
나중에 자취방에서 간지 좀 내려고 사고 싶어졌어. ㅋㅋㅋㅋㅋㅋ
Commented by 비맞는고양이 at 2009/09/01 01:59
이렇게 해서 얼마정도인가요? 배송료 합쳐서....
Commented by kristine at 2009/09/01 08:31
미국에서는 저 오단 서랍장 한 80불~120불정도줍니다.
Commented by 자바워크 at 2009/09/02 15:54
옷장 140유로, 서랍장 100유로, 배송료 60유로 입니다.
Commented by 원똘 at 2009/09/01 08:17
가격도 싸고 디자인도 깔끔하고 가볍기도 해서 독일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죠. (언젠가 들었는데 전 유럽에서 이케아가 제일 인기있는 나라가 독일이라고... 역시 짠돌이들...ㅡㅡ;;)
그런데 이테아 가구의 제일 큰 문제는... 일단 한번 조립후에 이사하느라 다시 해체했다가 재조립하면... 삐끄덕삐끄덕~ 한다는거죠. 쿨럭~
그래서 독일 친구들 사이에선 두번 이사하면 드 다음 조립부턴 목공본드로 아예 고정을 시켜야 한다능.
대부분의 나무 부품이 좀 질이 떨어지는 MDF라서 그런것 같아요. 흙~
뭐.. 이렇게 말하는 제 방도 99%는 이케아죠. ㅠ_ㅠ
Commented by 자바워크 at 2009/09/01 20:27
이사 할때는 역시 해체해야 하는군요.
그냥 이 집에서 계속 살렵니다. ( --)
Commented by 11 at 2009/09/01 08:27
헉.첫번째꺼...제꺼랑 똑같은 거로군요... 몇 주전에 아이케아(이케아)에서 사와서 조립했다지요...ㅠ_ㅠ 40불..이라서 상당히 가격이 맘에 들었던..
Commented by kristine at 2009/09/01 08:30
IKEA 물건 이쁜건 이쁘죠 저도 4년전에 산 이쁜 침대 참 편하게 잘 쓰고 있는데 침대조립하는데 정말로 거짓말 안 보태고 거의 12시간 걸렸습니다. 그래서 제가 사는 곳에서는 그렇게 가구를 조립해주는 일종의 BUSINESS 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중간에 힘 쓰는 친구가 와서 12시간이지 저혼자 했으면 글쎄요... 그 뒤로도 조그만한 서랍장이랑 책꽃이하는데도 꽤 걸리고요...그거 조립하고 나면 한 삼일간은 뻐근해서 ... 솔직히 조립가구는 가구 가게가 뭐 있는지 몰라서 그렇지 별로 사고 싶지 않은 가구랄까요??
Commented by 히미코 at 2009/09/01 09:06
한국은 정식수입이 아닌관계로 엄청난 가격을 물어야 하는데다 종류도 극히 제한적이죠...외국은 싸니까 쓰는 거지만 국내는 너무 비싸서 진짜 인테리어에 목숨건 사람들이나 쓰는 가구가 되었어요,,,orz
Commented by jennifer at 2009/09/01 14:28
저도 이케아제품 무지 좋아하는데....조립품은 아직 사본적이 없어요....사진보니 무지 힘들겠군요..-_-;
Commented by 지영 at 2009/09/01 16:31
안하던 일을 하려니...참 힘들겠구나^^
그래도 너 혼자가 아닌 둘이 하니 마음은 좋지!!!
계속 수고 해라^0^
Commented by SHUK at 2009/09/01 19:47
오..옷장이 너무 맘에 드는군요...비싼가요?
Commented by 자바워크 at 2009/09/02 15:55
옷장은 140 유로 입니다.
다른 옷장에 비하면 저렴한 가격대죠. :)
Commented by JIINY at 2009/09/02 21:45
국내는 정식유통이 안되다보니, 상하이쪽의 구매대행을 통하면 그나마 싸요.
우리집 이케아침대는 이사도 안했는데 삐그덕삐그덕;_;
Commented by 스니커즈 at 2009/09/10 09:44
좋은데요 ㅎㅎ
Commented by Mulder at 2009/11/22 14:09
조립하는데 힘과 시간이 들지만.. 두명이서 같이 뚝딱뚝딱 하다보면 나름 재밌더군요.ㅋㅋㅋ
형제간의 우애도 돈독해지고.ㅋㅋㅋㅋㅋ 이케아 자주 애용하는 편입니다. (이리저리 비교해서 한국이라도 싸게 파는 건 분명 있기 때문에)
IKEA태그 타고 우연히 들렀는데, 한국이 아니신가봐요.n(__)n
가구 조립기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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